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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을 담고 세상 넓히기 &#187; 채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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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의 빛으로 넓은 세상을 비추고 싶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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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채식을 하나요?</title>
		<link>http://fantazic.com/archives/12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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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3 Apr 2008 06:29:48 +0000</pubDate>
		<dc:creator>따지크</dc:creator>
				<category><![CDATA[깨달음으로 가는 길]]></category>
		<category><![CDATA[채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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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Tweet

채식을 시작한지 6년 가까이 되었다. 채식을 하는 모습을 접한 사람들의 반응은 그닥 다르지 않다.
&#8216;왜 채식을 하나요?&#8217;
&#8216;국물에 고기 들어간거 아니예요?&#8217;
&#8216;종교적인 이유인가요?&#8217;
&#8216;오신채가 뭔가요? 파, 마늘, 부추는 왜 안먹나요?&#8217;
왜 채식을 할까? 우선 불교이기 때문에 채식을 하고 오신채를 금하고 있다. 그리고 동물들이 고통받는 삶을 살고 죽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사육과 도축의 잔인함을 알면서도 육식을 하는 사람은 내 이해를 벗어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style="display:block;margin-left: 10px; margin-bottom: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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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p>채식을 시작한지 6년 가까이 되었다. 채식을 하는 모습을 접한 사람들의 반응은 그닥 다르지 않다.</p>
<p>&#8216;왜 채식을 하나요?&#8217;<br />
&#8216;국물에 고기 들어간거 아니예요?&#8217;<br />
&#8216;종교적인 이유인가요?&#8217;<br />
&#8216;오신채가 뭔가요? 파, 마늘, 부추는 왜 안먹나요?&#8217;</p>
<p>왜 채식을 할까? 우선 불교이기 때문에 채식을 하고 오신채를 금하고 있다. 그리고 동물들이 고통받는 삶을 살고 죽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사육과 도축의 잔인함을 알면서도 육식을 하는 사람은 내 이해를 벗어난 듯 하다.)</p>
<p>고기 국물은 가급적 먹지 않으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완전 채식은 하지 못하고 있다. 가급적 도시락을 싸고 집에서 식사를 하지만 밖에서 식사하는 경우 채식 기준을 엄격하게 하면 식사를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미 요리된 음식인 경우 버려야 할지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무슨 채식이야? 라고 하는 분들도 있다. 계는 나와의 약속인데 이를 지키지 못하면 불편하다. 부끄럽다.)</p>
<p>불교를 믿는 분 중에 채식을 안하는 분이 더 많을 수 있겠지만, 나는 채식을 하는 것이 본래 부처님 가르침에 합당하다고 생각한다. (스님들이 절에서 채식의 중요성을 얘기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 왜 그런 것일까.)</p>
<p>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신채, 즉 매운 5가지 야채는 날로 먹으면 화를 잘 내게 되고, 익혀 먹으면 음심(淫心)이 강해진다고 한다. 수행이 부족해서 그런지 몸으로 이러한 것들을 느끼기는 힘들지만 외부에서 김치 등을 통해 오신채를 많이 먹게 되면 머리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는 것은 몸으로 느끼고 있다. (화를 내거나 음식이 나는 것은 꼭 오신채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음식이 사람의 기질을 바꿀 수도 있는 것은 확실하다.)</p>
<p>식당에 가서 채식을 하니 &#8216;이것 저것 빼고 해주세요.&#8217;라고 얘기를 하면 대부분 흔쾌히 도움을 주신다. 팀원과 함께 식당에 가면 그 분들이 나서서 &#8216;채식이니 고기, 해물 다 빼고 해주세요.&#8217;라고 얘기해준다. 정말 고마운 분들이다.</p>
<blockquote><p>
&#8220;이것이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든, 방생하는 것이든,<br />
실천에는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br />
이것만이 유일한 방법이고 다른 실천 방법이 없다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br />
만약 우리가 생명을 보호하고, 방생하는 방법들을 더욱 사용할수록,<br />
더욱더 장애가 없어질 것입니다.</p>
<p>생명을 보호하는 것에 대해서는,<br />
각기 다른 사람들이 각기 다른 의견들을 나누고 있고,<br />
그 의견에는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 모두 있습니다.<br />
어떤 사람들은 방생이 많은 유정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br />
다른 사람들은 오히려 유정들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무슨 의미일까요?<br />
예를 들어, 당신이 막 도살되려는 동물을 방생한다면 그 동물은 오늘 하루는 목숨을 건질 수 있게 됩니다. </p>
<p>그러나, 당신이 그 동물의 목숨을 건졌음에도 불구하고,<br />
당신이 방생해준 동물을 대체하기 위해, 다음 차례였던 동물은 예상보다 일찍 죽게되기에, 그 동물에게 간접적으로 해를 끼치게 된다는 거지요.<br />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런 방식들에 대해 깊이 사유하게 되고,<br />
우리가 한쪽을 구하면 다른 한쪽은 해를 입기에,<br />
온전하게 모든 유정들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그런 완벽한 방법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p>
<p>비록 그럴지라도,<br />
저는 생명을 보호하고 방생을 하는 최선의 길은,<br />
바로 채식을 하는 길이라고 느낍니다.<br />
왜냐하면, 고기를 먹는 사람이 있는한, 도살되는 생명들이 있기 때문입니다.<br />
그러므로, 현재 상황에서, 동물보호 또는 방생이라면,<br />
채식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8221;</p>
<p><strong>(17대 대보법왕 까르마빠 From <a href="http://borisim.net/entry/까르마빠-채식">보리심의 새싹</a>)</strong>
</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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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채 김밥 유감</title>
		<link>http://fantazic.com/archives/43</link>
		<comments>http://fantazic.com/archives/43#comments</comments>
		<pubDate>Thu, 13 Jul 2006 05:13:10 +0000</pubDate>
		<dc:creator>따지크</dc:creator>
				<category><![CDATA[깨달음으로 가는 길]]></category>
		<category><![CDATA[NHN]]></category>
		<category><![CDATA[채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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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Tweet

아침에 출근을 하면 회사에서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아침을 먹을 수 있다.
김밥, 샌드위치, 주먹밥 등등 몇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에 &#8216;야채 김밥&#8216;이 있다.
야채 김밥..?? 나는 채식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밖에서 식사를 하지 않지만, 현재 집에서 도시락을 쌀 수 없는 상태라 회사에서 준비해 주는 아침 식사를 가지고 점심을 해결한다. 그런데 이 음식 중 고기가 안들어간 음식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style="display:block;margin-left: 10px; margin-bottom: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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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p>아침에 출근을 하면 회사에서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아침을 먹을 수 있다.<br />
김밥, 샌드위치, 주먹밥 등등 몇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에 &#8216;<strong>야채 김밥</strong>&#8216;이 있다.</p>
<p>야채 김밥..?? 나는 채식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밖에서 식사를 하지 않지만, 현재 집에서 도시락을 쌀 수 없는 상태라 회사에서 준비해 주는 아침 식사를 가지고 점심을 해결한다. 그런데 이 음식 중 고기가 안들어간 음식은 하나도 없어서 매번 번거로운 작업을 거치게 된다.</p>
<p>특히 이름으로는 그럴싸한 &#8216;야채 김밥&#8217;은 <em>계란, 햄, 어묵, 맛살</em>까지.. 도대체 이유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고기들이 들어간다. 그 외의 야채 주먹밥, 샌드위치 등도 계란, 햄은 기본으로 들어간다. 한국에는 채식인구가 적기 때문에 채식인을 배려해주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고기를 넣지 않으면 음식의 질이 떨어진다라고 생각하는 무의식적 사고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p>
<p>씁슬한 마음으로 점심을 먹고 뉴스를 보는데, 정말 가슴 아픈 뉴스를 접하고 마음이 무거워 졌다. <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038;office_id=147&#038;article_id=0000010398&#038;section_id=101&#038;section_id2=310&#038;menu_id=101">이래도 모피코트 입으실 건가요?</a></p>
<p>사람들은 모피를 얻기 위해 수 많은 동물들을 죽이고 있다. 어린 물개, 여우, 밍크, 너구리 등등.. 이들도 우리와 똑같이 <strong>고통을 느끼고, 아파하고, 살고 싶어한다는 사실</strong>을 모르는 것일까? 아니면 알면서도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p>
<p>티벳에서는 눈이 있는 생물은 죽이지 않는다. 눈이 있다는 것은 슬픔을 느낄 수 있고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8230;.</p>
<p>난 많은 사람들이 채식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알게 모르게 쌓이는 나쁜 업을 줄이고,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를 바란다. 채식뿐만 아니라 가죽과 모피로 된 제품도 멀리할 수 있기를, <strong>우리 주위의 모든 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긴밀한 원인과 결과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strong>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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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채식 식단</title>
		<link>http://fantazic.com/archives/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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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4 Jan 2006 06:37:35 +0000</pubDate>
		<dc:creator>따지크</dc:creator>
				<category><![CDATA[깨달음으로 가는 길]]></category>
		<category><![CDATA[식단]]></category>
		<category><![CDATA[채식]]></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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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채식을 시작했으니 벌써 3년 이상 채식을 하고 있다.
어떤 생각이 들었을 때 그 생각이 옳다고 생각되면 주저없이 실천을 하는 편인데, 채식도 준비과정이나 중간 단계가 없이 바로 완전채식으로 시작했다.
지금은 우유와 치즈 정도를 제외한 모든 육류, 어패류, 오신채를 먹지 않는다.
채식을 할 때 가장 어려운건 집이 아닌 밖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다. 특히 파, 마늘, 부추 등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style="display:block;margin-left: 10px; margin-bottom: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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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채식을 시작했으니 벌써 3년 이상 채식을 하고 있다.</p>
<p>어떤 생각이 들었을 때 그 생각이 옳다고 생각되면 주저없이 실천을 하는 편인데, 채식도 준비과정이나 중간 단계가 없이 바로 완전채식으로 시작했다.<br />
지금은 우유와 치즈 정도를 제외한 모든 육류, 어패류, 오신채를 먹지 않는다.</p>
<p>채식을 할 때 가장 어려운건 집이 아닌 밖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다. 특히 파, 마늘, 부추 등의 오신채를 전혀 안먹기는 불가능에 가깝고 가능한 먹지 않는 쪽으로 노력하게 된다. 그래도 그동안 밖에서 식사를 할 경우 내가 채식을 한다는걸 알면 대부분의 식당에서 많이 신경써주는 경우가 많았다.</p>
<p>지금은 점심은 도시락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채식에 큰 어려움이 없다. 혹시 채식 식단을 짜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궁금해하는 분을 위해 식단을 공개하려고 한다.</p>
<p><strong>채식식단</strong></p>
<blockquote><p>아침 &#8211; 감자 1개 or 고구마 1개, 우유 한잔</p>
<p>점심 &#8211; 잡곡밥, 김치, 두부, 버섯, 야채 부침개, 콩고기 등의 반찬, 국</p>
<p>저녁 &#8211; 죽 or 잡곡밥, 나물, 연근조림, 김치, 두부, 김, 국</p>
<p>간식 &#8211; 두유, 커피 1잔, 녹차, 과일, 호두</p></blockquote>
<p>아침은 팬케이크나 샐러드, 토스트, 죽 등도 먹었는데 최근에는 감자나 고구마를 하나씩 먹고 있다.</p>
<p>반찬은 보통 두부나 버섯, 호박 등을 많이 쓰고, 최근에는 콩고기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특히 도시락 반찬으로는 다양한 콩고기 제품을 사용하면 쉽게 준비할 수 있다. 보통 채식고기는 <a href="http://vegefood.co.kr">베지푸드</a>에서 구매한다.</p>
<p>단백질은 대부분 콩으로 섭취하는데 두유나 두부가 단백질 섭취가 잘 된다. 콩을 소화하기 위해서 김을 많이 먹고, 모자란 지방은 견과류를 통해서 얻는다.</p>
<p>종교적 이유나 생명 존중 사상 또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채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채식이 생각만큼 어렵거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오히려 주위사람들이 더 신경을 써주기 때문에 사회생활에도 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한다.</p>
<p><strong>올 한해 고기를 조금 덜 먹어보는건 어떨까?</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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