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깨달음으로 가는 길

불교, 참선, 보리심, 다도를 통한 깨달음의 길. 항상 깨어있고 부족한 것이 없는 존재.

내가 야학을 하는 이유는?

Tweet 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주말마다 가족들과 함께 산에 오르셨다. 나는 해도 뜨기 전인 이른 새벽부터 단잠을 깨우는 아버지가 원망스러웠고 소중한 내 시간을 빼았기는 것 같았다. 하지만 산에 도착해서 어둡고 조용한 산길을 홀로 걸으면서 점점 산에 빠져들었고 정상에 올랐을 때면 원망은 다 잊고 산이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곤 했다. 지금 나에게 야학은 등산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일주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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