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짧은 여행을 다녀 왔다. 어제는 오랜만에 한라수목원에 가서 오름에 오르고 연우네에서 식사를 했다. 집에서 걸어서 이런 숲이 울창한 곳에 갈 수 있다니 행복하다.
오늘은 제주에 내려온 첫 주에 걸었던 올레 3코스에 왔다. 그때는 김영갑갤러리가 어떤 곳인지 몰라 문턱에 앉아 그냥 쉬다 갔는데 오늘은 이곳부터 여행을 시작했다. 제주가 좋아 제주 사진만 찍다 루게릭병으로 일찍 삶을 마감한 그의 사진에서는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제주의 자연, 바람, 구름과 오름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푸른 바다와 드넓은 목장이 만나는 바다목장으로 갔다.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 있던 바다목장은 온통 귤껍질로 가득 차있었다. 귤향에 취한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 멋진 색과 향의 향연이었다.
산책. 한라수목원과 올레3코스 바다목장
새해 들어 짧은 여행을 다녀 왔다. 어제는 오랜만에 한라수목원에 가서 오름에 오르고 연우네에서 식사를 했다. 집에서 걸어서 이런 숲이 울창한 곳에 갈 수 있다니 행복하다.
오늘은 제주에 내려온 첫 주에 걸었던 올레 3코스에 왔다. 그때는 김영갑갤러리가 어떤 곳인지 몰라 문턱에 앉아 그냥 쉬다 갔는데 오늘은 이곳부터 여행을 시작했다. 제주가 좋아 제주 사진만 찍다 루게릭병으로 일찍 삶을 마감한 그의 사진에서는 제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제주의 자연, 바람, 구름과 오름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푸른 바다와 드넓은 목장이 만나는 바다목장으로 갔다.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 있던 바다목장은 온통 귤껍질로 가득 차있었다. 귤향에 취한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 멋진 색과 향의 향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