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는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의미한다. 제주의 옛길을 찾아 걷기 여행을 위해 길을 복원하고 닫힌 곳을 열고 방향을 표시해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여행지로 새로 탄생시키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 9번째 제주 올레 공개 행사가 있어서 참가했다.
바다에서 시작해서 작은 산과 동산을 지나 다시 바다에 이르는 약 22km의 거리, 이미 길들은 포장된 곳이 많았지만 제주도의 시골 마을과 오름,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을 5시간 남짓 걸을 수 있었다. 서울 햇살과 다른 투명한 햇살에 얼굴과 팔이 까맣게 탔지만 ‘이제 정말 제주도에서 살아가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였다.
2 Comments
^^~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탁 들어오고,
하늘은 맑고,
숲속의 바람은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
저희 보리심의 새싹 식구들이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삶 펼쳐나가세요^^
멋지네요^^
전 낚시를 좋아해서 그런지, 낚시 한번 해보시라고 얘기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