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제2의 삶이라고도 하지만 그보다는 본래의 삶으로 돌아간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10년을 생각하고 직장생활을 하기로 계획했지만 좀 더 빨리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 직장을 떠날 결심을 하게 됐다.
이미 갈 곳은 정해졌고, 하나씩 시골로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가지고 있는 물건을 정리하고, 지금의 회사 생활을 정리하고, 무엇보다 내 마음을 준비해야 한다.
서른 세살에 은퇴를 한다는 것이 조금 우습기도 하지만 빨리 은퇴할 수록 빨리 성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차분한 마음으로 원래 갈 길을 묵묵히 걸어가야 하겠다.
10 Comments
회사생활하면서 종종 필요한 용기가 주위 환경에 따라 조절을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느덧 이곳의 동료들이 친구들처럼 느껴질무렵 각자의 길로 떠나는 분을 보면 같이 있지 못해 아쉽지만 또 다른 곳에서 새롭게 만날 기대를 하면서
그동안 고생했어요 냥이아빠 잘지내요 ㅎㅎ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누구보다 개발에 대한 열정이 있었던 분이였는데….
다른곳에서 더욱 열정적인 모습으로 사실꺼라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행복을 잘 만들어 가실꺼라 믿어요…^^*
고맙습니다. 시골에 내려가도 개발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더 재미있게 할 수도 있겠죠.
농사 지으러 내려가는 것은 아니니 또 다른 삶을 찾아서 의미있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음 큰 결정을 하셨군요..
많은 생각을 하시고 결정한 일이니 잘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남자들은 전원 생활을 꿈꾸고 다닌다는데..
아직은 어떤 삶이 될지 잘 모르기 때문에 막막하기도 합니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랄 뿐이죠.
앗..갑자기 떠나시는군요. 좋은 미래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잼있고 좋은 소식 계속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행운을 빕니다. ^^
희승님, MINA 프로젝트로 맘 고생 많았던 것 같은데, 잘 해결됐는지 모르겠네요.
오픈소스 프로젝트도 성장하는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이 좋아하는 것만 할 수는 없는 것일까요?
소문이 진실이군요~
올만에 블로그 방문했는데 이런 소식을 접하다니…
아쉽네요….
항상 느끼지만.. 계획하신데로 인생을 살아가시는 것 같아 볼수록 존경심이 생기네요..
새로운 시작에 행운이 있으시길 바래요~ ^^